올해 9월 구글 플레이에 선행 출시되어 2주간 유료 인기 1위 기록

도톰치게임즈(대표 장석규)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디펜스 오브 포춘2'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4일(금) 밝혔다.

'디펜스 오브 포춘2'는 지난 2011년 출시된 '디펜스 오브 포춘'의 정식 후속작으로, 도톰치게임즈의 주요 IP인 포춘 크로니클 에피소드(Fortune Chronicles Episode) 7번째 이야기에 해당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게임은 적으로부터 거점을 방어하는 디펜스 요소에,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따 온 영토전쟁 요소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9월 구글 플레이에 선행 출시되어 2주간 유료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도톰치게임즈 장석규 대표는 “'디펜스 오브 포춘2'의 iOS버전 출시가 늦어진 것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그러나 보다 안정된 버전으로 전세계에 출시 된 만큼 많은 분들이 전략게임의 재미에 푹 빠져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디펜스 오브 포춘2' iOS버전은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us/app/defense-of-fortune-2/id1054290765?l=ko&ls=1&mt=8) 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rpgmof)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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