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총 11개 작품 선정…RPG 전성기 속 퍼즐 및 축구 게임 눈길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17일 <제11회 힘내라! 게임人상> 탑 리스트를 공개했다.

<힘내라! 게임人상>은 게임인재단이 주최하는 중소개발사 지원프로그램으로, 두 달에 한번 수상작을 선정해 모바일 게임 개발 과정부터 출시까지 각종 인프라 지원을 함으로써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종 대상 후보작으로 선정된 제 11회차 탑 리스트에는 총 11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이 중 과반 이상이 RPG으로 장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여기에 최근 보기 드문 퍼즐 및 캐주얼 게임과 탑 리스트 사상 첫 모바일 축구 게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게임인재단은 탑 리스트 선정작 중 최종 심사를 거쳐, 7월 중 대상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제11회 힘내라! 게임人상> 수상작 발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인재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gamein.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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