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20만 동접 대박, 한국 정식서비스 재개 돌입 '시선집중'

중국에서 420만 초베스트셀러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금의환향한다.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는 일인칭슈팅(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크로스파이어’가 오는 12일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카운트다운 테스트를 진행했다. 마지막날인 8일에는 유저들의 호응에 힘입어 예정 종료 시간보다 두 시간이 연장된 자정까지 진행하며 성황리에 테스트를 종료했다.

2007년 네오위즈게임즈가 한국 서비스를 진행하다 계약 만료 이후 종료한 ‘크로스파이어’는 카운트다운 테스트 등 서비스 재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을 마쳤다.

12일 오픈 당일에는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혜택 및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정수영 스마일게이트 사업팀장은 “세계적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카운트다운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그랜드 오픈을 빠르게 진행하기로 했다”며, “오랜 기간 ‘크로스파이어’를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매우 감사한다. 최고의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f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