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라이브플렉스 등 참가 수출증대 효과 기대 쑥쑥
한국공동관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37개 부스로 운영된다. 네오윈게임즈, 라이브플렉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마상소프트, 코코소프트 등 35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해외 주요 퍼블리셔 및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차이나조이는 중국 최대 게임박람회다. 한국 게임사들은 세계 3위 중국 게임시장에서의 인지도 상승 및 수출 증대 효과를 기대한다.
올해 B2B관은 한국을 포함한 각국의 250여 개 이상의 게임 개발사와 주요 퍼블리셔들이 참여할 전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중국은 미국, 일본 다음으로 큰 게임 시장으로 국내 게임 수출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차이나조이 2013 B2B 한국 공동관을 통해 중국 내 한국 게임의 위상과 인지도를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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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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