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히어로 내한, 뜨거운 현장 열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마크 러팔로-크리스 에반스-수현, 팬들에 화답
2015-04-18 백민재 기자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는 현장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 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 배우 수현, 조스 웨던 감독이 참석했다. 조스 웨던 감독은 “전작보다 더 재미있게 만들고 잘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액션 장면을 어떻게 구성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캐릭터 각각의 모습을 더 알리고 싶었고 그들의 깊은 면모를 더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 팬들의 성원에 감동받은 수현은 현장에서 눈물을 잠시 보이기도 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mynescafe@naver.com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