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양 대표 “유니티 강남 새집들이 꿈같은 날”
강남에서 서초구로 러닝센터 구비 “게임인 개방 공간” 활짝
2013-11-01 박명기 기자
윌리엄 양 유니티코리아 지사장이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1일 유니티코리아가 새집들이를 했다.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삼성본사 인근 재전빌딩.
실제로 2시부터 이 새 사옥에 다녀간 손님까지 100여명 이상이 이사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찾아왔다.
집들이에는 존 구테일 아시아 총괄 대표도 참석해 "한국 개발자들은 뛰어났다. 그런데 게임을 4대악으로 규정해 법을 만든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국 창의 재능을 죽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