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챗봇 및 메타버스 가상인간 기술 적용하여 어댑터 생태계 확장 및 강화

 

어댑터 토큰 운영사 ㈜시니스트가 인공지능 유망기업 ‘㈜아임클라우드’를 인수하면서 ‘어댑터 생태계’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시니스트는 지난 1월 16일 아임클라우드 지분 인수계약을 체결하며 인수합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계약을 통해 아임클라우드의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챗봇기술,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사용자와 파트너 모두가 함께 가치를 성장시키는 블록체인으로 연결된 어댑터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임클라우드는 2014년 설립이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4차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2015년 한국 최초 챗봇 베타 제품 출시하며, 삼성벤처투자와 엑셈(상장사)에서 투자유치를 받았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의 수많은 대형 프로젝트와 정부 연구과제 28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AI 관련 17건 특허 등록, 35건 특허 출원하였다.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인공지능(챗봇/Conversational A.I / NLP-based AI Platform 분야) 100대 유망기업으로 3년(2021~2023년, AI+X Top 100선정) 연속 선정되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가상인간, 가상공간 기술을 확보하고 AI기술을 메타버스에서 구현할 수 있는 분야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블록체인 리워드 플랫폼 어댑터 운영사 시니스트는 어댑터 서비스의 뉴스 카테고리 확장 및 구성원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임클라우드가 보유한 빅데이터 및 AI챗봇 기술을 적용하여 구성원의 생활 패턴, 사용 콘텐츠, 좋아하는 성향, 나이, 성별들을 분석하여 최적화된 맞춤 콘텐츠를 추천하고 어댑터 생태계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밝혔다. 

현재 개발중인 어댑터 크로스 마케팅 시스템에도 아임클라우드의 빅데이터, AI 기술 적용을 통해 구성원 맞춤 챗봇과 콘텐츠 추천기능을 탑재하여 어댑터 생태계 구성원에게 최적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신경태 시니스트 대표는 “이번 아임클라우드 인수를 통해 어댑터 생태계 강화와 계획했던 서비스 고도화에 필요한 역량을 모두 확보하게 되어 어댑터 생태계 확장에 큰 걸음을 떼었다. 사용자와 파트너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식 아임클라우드 대표는 “여러 인공지능 SW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어댑터 생태계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빠르게 적용하고 고도화된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2022년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상인간 기술과 챗봇 기술을 결합하여 다양한 메타버스 비즈니스에 도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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