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커튼’ 티저 영상 시작으로 10월 다양한 콘텐츠 공개 예정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대세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역대급 만남이 펼쳐진다.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걸그룹 뉴진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의 대표 IP ‘핑크퐁’, ‘아기상어’가 아이돌, 댄스 크루 등 K-POP 스타들과 함께 만드는 ‘댄스 얼라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씨엘, 아이키와 화려하고 역동적인 댄스 영상을 선보인 데 이어, 전 세계 하이틴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뉴진스와의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팬심을 다시 한번 공략할 계획이다.

더핑크퐁컴퍼니와 뉴진스의 컬래버레이션은 6일 ‘마법의 커튼’ 티저 영상에 이어, 11일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을 비롯해 10월 한 달간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6일 오후 7시 핑크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되는 티저 영상은 더핑크퐁컴퍼니의 ‘니니모송’ 음원 인트로에 맞춰 핑크퐁과 아기상어, 뉴진스 멤버 5인이 새롭게 선보이는 안무를 담아 기대감을 높인다.

뉴진스는 지난 7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선보인 신인 걸그룹이다. 국내 걸그룹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 데뷔곡을 진입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뉴진스는 ‘Attention’과 ‘Hype boy’로 멜론에서 역대 걸그룹 최초 데뷔곡으로 ‘TOP 100’ 1·2위를 차지했다. ‘Attention’은 걸그룹 데뷔곡으로는 최단기간에 ‘TOP 100’ 1위를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미국 빌보드 차트에 차트인하는 등 K-POP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얼라이브 스튜디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댄스 얼라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셀럽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실사 퍼포먼스 및 캐주얼 예능 콘텐츠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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