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2’,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상승세 이어가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6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뮤 아크엔젤2’는 지난 9월 9일 출시 후 나흘 만에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올랐으며, 닷새 만에 양대 앱마켓 매출순위 TOP 10에 진입하며 점유율을 높여왔다. 일주일간의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00여 개 길드가 참여한 추석 이벤트가 호응을 얻어 신규 회원 가입도 늘었다.
웹젠은 이날 공식 커뮤니티에서 ‘뮤 아크엔젤2’의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를 사전 공개한다. ‘뮤 아크엔젤2’의 첫 대형 업데이트에서는 ‘스칼로 쟁탈전’과 ‘스칼로 전장’ 추가 등 길드 협동 콘텐츠를 늘리는데 주력했다. ‘스칼로 쟁탈전’과 ‘스칼로 전장’은 길드원들과 협동해 사냥터를 돌파하고, 성을 탈환하는 컨텐츠이다. 각 콘텐츠의 세부 공지 내용과 공지 일정은 별도 안내된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에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길드 전용 카카오톡 채팅방 생성을 지원하면서 커뮤니티 기능도 강화했다. 대규모 인원이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월드 서버 기반의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이후 추가할 예정이다.
웹젠은 “향후에도 길드 콘텐츠를 중심으로 ‘뮤 아크엔젤’ 시리즈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늘리고, 대형 업데이트와 회원 관리를 통해 장기 흥행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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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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