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시스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다양한 클래스와 콘텐츠 제공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 www.kunlun.co.kr)는 자사가 서비스 할 예정인 6번째 모바일 라인업 ‘환상삼국’의 게임소개와 함께 대표이미지를 3일(월) 공개했다.

쿤룬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100만 회원을 돌파한 인기 웹게임 ‘용장’의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된 ‘환상삼국’은 역사에 나오는 다양한 도시와 수백 개의 던전을 모험하며 삼국 난세를 평정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는 횡스크롤 모바일 RPG(Roll playing game, 역할 수행게임)이다.

‘환상삼국’은 기존 삼국지 게임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기 위해 카툰풍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도입했으며 모바일 게임이지만 웹게임의 특성을 잘 살려 자동시스템을 구현시켜 유저들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호대장군, 와룡봉추 등의 수많은 전설의 무장을 동료로 영입할 수 있으며 삼국시대 스토리를 바탕으로 풀어나가는 퀘스트, 명예 시스템, 경기장, 광산, 호위 등 다양한 콘텐츠와 100종이 넘는 방대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오행, 상생, 상극의 원리에 따라 나만의 진법과 진형을 설정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쿤룬코리아 모바일사업부 박해란 팀장은 “환상삼국은 쿤룬코리아가 준비한 올해 최고의 RPG 게임으로 화려한 전투와 빠른 육성이 특징인 게임이다”라며, “삼국지 최고의 인기 장수인 관우를 비롯해 제갈량, 여포, 조조 등 다양한 삼국지 무장을 직접 조작해 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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