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KR’ 명예 회복하며 2주차 주간챔피언 등극

곰TV(대표 곽정욱, http://kr.gomtv.net)는 넥슨의 인기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2013 정규리그 ‘더 챌린지’의 주간챔피언전에서 ‘프로젝트KR’이 2주차 주간챔피언으로 등극하며 오프라인 본선에 진출하였다고 전했다.

넥슨(대표 서민)이 주최하고 곰TV가 주관하는 카스온라인 2013 정규리그 ‘더 챌린지’의 본선에 참가할 클랜을 선발하는 주간챔피언전은 1주차 경기 진행 이후 이만 회 이상의 시청 수를 기록하며 카스온라인에 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주차 주간챔피언전에서는 지난 주 개막전에서 아쉽게 탈락한 ‘프로젝트KR’이 주간챔피언으로 등극하며 명예를 회복하였다. 2주차 경기 양상은 신구대결 구도였다. 오랜 역사를 가진 ‘프로젝트 KR’과 ‘llRnGll(런앤건)’이 각각 결성한지 6개월 미만의 강력한 신생 클랜 ‘편한사람들’과 ‘Hardplayerz(하드플레이어즈)’와 대결하며 신구 대결이 펼쳐졌다.

첫 번째 신구대결은 ‘런앤건’과 ‘하드플레이어즈’의 팽팽한 대결 끝에 ‘런앤건’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으며 두 번째 경기는 ‘프로젝트KR’이 압도적인 실력차를 보이며 ‘편한사람들’ 클랜을 상대로 승리해 1주차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종전에 진출했다. 최종전에서 다시 한 번 맞붙은 ‘프로젝트KR’과 ‘런앤건’의 대결에서는 ‘프로젝트KR’이 16:2의 스코어로 우승팀다운 실력을 선보이며 2주차 주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프로젝트KR’은 8월 18일 진행되는 오프라인 본선에서 정규시즌 세 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주간 챔피언 클랜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되며 주간 챔피언전 2~4위 클랜은 온라인 예선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이벤트에 따라 온라인 예선 5위로 아쉽게 주간챔피언전 출전에 실패한 클랜은 다음 주차 예선에 참가신청을 하면 넥슨 캐시 30,000원과 클랜포인드 100,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은 매주 목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진행되며 상위 4개 클랜이 주간챔피언전에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c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곰TV는 매주 ‘더 챌린지’ 시청 후 응모할 수 있는 ‘주간챔피언은 어디?’와 ‘카스, 보나 안보나’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SSD 128GB, 벤큐 24인치 게이밍 모니터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곰TV 공식 홈페이지(http://kr.gomtv.net/)에서 볼 수 있다.

카스온라인 2013 정규리그 ‘더 챌린지’는 곰TV 공식 홈페이지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공식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하며 다음TV팟(http://tvpot.daum.net),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 GOMTV e-sports&games(http://pooq.co.kr)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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