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버튼으로 장애물 격파하며 전진하는 신개념 러닝게임, 속도감과 타격감 최고

조이시티는 인플레이 인터렉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액션활극 러닝게임 ‘다같이 칼칼칼 for Kakao’가 출시 하루 만에 애플 국내 앱스토어 전체 무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같이 칼칼칼’은 25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연동돼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되었다. 2013년 6월 26일 기준으로 무료 게임 카테고리를 포함한 전체 무료 앱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같이 칼칼칼'은 인기 대전 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의 IP(Intellectual Property)를 활용한 첫 모바일 게임이다. 점프와 공격 두 개의 버튼을 활용해 장애물을 격파하며 전진하는 방식의 신개념 러닝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만으로 빠른 속도감과 시원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화려한 이펙트와 사운드 효과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이시티는 ‘다같이 칼칼칼’의 애플 국내 앱스토어 1위 달성을 기념해 7월 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2000 골드(게임머니)를 선물로 제공하며, 카카오톡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한 유저에게 '사무라이 쇼다운' 캐릭터를 활용한 12종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같이 칼칼칼’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애플 국내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같이 칼칼칼’의 공식 홈페이지(kal.joycity.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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