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 'Late Night with Jimmy Fallon'소개, 지미 펄론이 사랑한 게임

지미 펄론도 사랑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미국 방송사 NBC의 유명 토크쇼 'Late Night with Jimmy Fallon'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노래와 뮤직비디오가 방영되었다.

이번에 방영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노래는 쇼의 사회자인 지미 펄론과 다른 가수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이 함께 불러 화제가 되었다.

지미는 쇼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게임 중 하나로 전 세계 수백만명이 이 게임에 열광한다"며 소개했다.

그는 "우리 쇼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이주의 게임'으로 선정되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그 팬들을 기념하기 위해서 뮤직비디오를 하나 만들어 보았다"며 뮤직비디오 '우리가 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선보였다.

▲ 지미 펄론의 'Late night Jimmy Fallon' 토크쇼

□ 뮤직비디오 노래 가사 중

그럴 때가 있지, 무언가가 하고 싶을 때/ 로긴을 하고 아바타를 만들고 싶을 때/ 이건 흔해 빠진 그런 온라인 RPG게임이 아니야/ 하나의 세상, 우리가 돌아갈 집/ 캐릭터를 고르고, 캐릭터를 만들지/ 얼라이언스일 수도, 아니면 호드일 수도 있어/ 선택은 당신의 몫, 무엇을 하건 괜찮아/ 아제로스에서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야/ 우리가 바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하략)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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