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 무료순위 1위 기염

넷마블표 모바일 게임의 흥행신화가 계속되고 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개발사 엔투플레이)'이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초고속 인기질주를 시작했다.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모두의마블'은 출시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무료∙신규인기무료 등 2개 부문 1위는 물론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순위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다운로드 수는 하루 만에 이미 100만 건을 넘어섰다.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PC 온라인게임과 동일하게 전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친숙함에 캐릭터 능력∙독점요소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4인 대전이 가능한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이용자가 전 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들을 활용해 친구들의 도시를 뺏고 빼앗는 팽팽한 긴장감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초고속으로 양대 마켓을 점령하면서 국민 레이싱게임
<다함께 차차차>, 국민 미니게임<다함께 퐁퐁퐁>, 국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에 이어 넷마블이 또 하나의 국민 모바일 게임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에 업
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모두의마블 for Kakao'는 PC온라인으로 검증을 마친 게임성에 모바일의 소셜성∙편의성이 더해져서 초고속 흥행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며 “다수의 인기 모바일게임 배출로 검증된 넷마블 특유의 운영역량으로 '모두의마블'이 모바일 세상에서도 국민 캐주얼 게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모두의마블 for Kakao'출시를 기념해 내달 7월 8일까지 한 달간 일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에어(13인치) 1명, 갤럭시 S4 5명, 아이패드 미니 10명 등을 증정하며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이아 20개를 한정 지급한다.

관련해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를 통
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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