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네스트' 인기 캐릭터 '로스트사가'에 출현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에서 서비스 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 )'가 12일(수), 신규 용병 매혹의 댄서 '칼리'를 공개했다.

현란한 춤사위가 특기인 '칼리'는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드래곤네스트'의 인기 캐릭터로, 상대를 직접 타격하는 것 외에 대상의 분신을 만들어 내 이를 공격, 제압하는 독특한 능력을 지녔다.

'칼리'의 보유 스킬은 사령의 손을 이용해 공격 대상을 끌고 가는 '리벤지 핸드', 지정한 위치로 적을 빨아들인 후 타격하는 '드래곤즈 소울', 자신과 주변 대상을 피격 무시 상태로 만드는 '팬텀가드', 접근 시 공격이 쏟아지는 지역을 생성하는 '리젠트 에리어' 이다.

'로스트사가'는 신규 용병 '칼리'의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패키지 아이템을 구성하고, 단오를 맞이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부터 19일까지 게임 접속시간과 플레이 시간에 따라 '단오부적함'과 '단오 부적'을 지급한다.

'단오부적'은 이벤트 샵을 통해 초급장비보급, 영구 장비 합성기, 장비 강화 도구, 용병 소환서 등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또한, 12일부터 18일까지 게임에 꾸준히 접속한 이용자에게 매일 단오부적 10개를 지급하며, 오는 주말(15, 16일)에는 전투시간 30분마다 '봉인된 장비보급'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진다.

98번째 용병 '칼리'와 단오 맞이 이벤트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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