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액션게임 ‘다함께 삼국지’가 인기게임에 등극하며 순항길에 올랐다.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의 ‘다함께’ 시리즈 5탄인 액션게임 '다함께 삼국지 for Kakao(개발사 블루페퍼)'가 각종 인기지표에서 상위권을 달리며 예사롭지 않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된 '다함께 삼국지'는 첫 출시 직후 인기 1위에 올랐다. 또, 출시 1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1위, 최고매출 5위에 오르는 등 현재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삼국지 게임 중 가장 독보적인 행보를 밟고 있다.

게임 누적 다운로드 수도 공개 1주일 만에 100만을 돌파해 인기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다함께 삼국지>는 리뷰 게재 건수도 8만 건을 넘어서는 등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다른 삼국지 게임들과 비교해 최소 3배에서 최대 30배의 차이를 보이며 이용자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용자들은 “오랜만에 제대로 된 게임이 나와 완전 강력 추천한다”, “전략과 RPG(역할수행게임)의 게임요소가 완벽하게 녹아있어 최고의 재미를 보장한다”, “매우 간편한 조작과 멋지고 화려한 스킬이 환상적인 게임이다” 등 다양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 버전으로 동시 서비스중인 '다함께 삼국지'는 천하를 제패하기 위한 영웅들의 전투를 담은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각국의 영웅들이 귀여운 캐릭터로 구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기존의 스마트폰 게임에선 느낄 수 없는 호쾌하고 압도적인 타격감과 탁월한 조작감이 특징이다.

특히, 카카오톡 친구들과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결투가 가능한 ‘1:1 대전’은 현재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다함께 삼국지'는 쉽고 간편한 조작으로 호쾌한 액션과 전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매력”이라며, “앞으로도 ‘다함께 차차차’, ‘다함께 퐁퐁퐁’, ‘마구마구 2013’ 등 넷마블 인기 모바일 게임들의 명성을 이어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넷마블은 '다함께 삼국지'의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1위, 최고매출 상승 등을 기념한 이벤트를 금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오후 12시~1시, 5시~6시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보물상자를 100% 받을 수 있다. 보물상자에는 버프 아이템인 무기, 도서, 호패, 장식품 등이 담겨 있어 공격력 증대, 체력 및 기력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게임 제휴는 넷마블 메일(netmarblebiz@cj.net)로 문의하면 진행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