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돌풍, 50여 개 국가서 장르별 1위

▲ 흥행 질주 중인 세계 최초 모바일 AOS '플랜츠워'
[게임톡] 애플 앱스토어 등장한 세계 최초 모바일 AOS 게임(Aeon of Strife. 실시간 전략 게임)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세계 최초 모바일 AOS 게임인 ‘플랜츠워(PLANTS WAR)’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게임빌이 아이디어박스(대표 박진배)와 손잡고 출시한 이 게임은 스마트폰에서 풀 3D 그래픽으로 펼쳐지는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앞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 2012)에서도 전 세계인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맹수들에 맞서 싸우는 식물들의 숲 속 전쟁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비롯해, 화려한 비주얼, 다양한 영웅과 유닛을 활용하는 전략 플레이, 뛰어난 인공 지능으로 실제 전투의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장점들이 조화를 이루어서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기대를 반영한 듯 출시 직후 애플 한국 앱스토어 무료 게임 전체 순위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했으며,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애플 아이패드 미국 앱스토어의 RPG•전략 장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밖에 50여 개 국가에서 장르별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게임의 전 세계적인 돌풍으로 업계에서는 모바일 AOS 장르의 성공 사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게임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사업의 첫 게임으로 관심이 모아졌으며, 게임빌이 아이디어박스와 손잡고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하며 초반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 된다

▲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를 차지한 '플랜츠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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