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달리기’ 모드에 랭킹 시스템 ‘타임어택’ 도입

1000만명의 친구들과 달리기 실력을 겨룰 수 있게 된다!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친구 랭킹 시스템 ‘타임어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타임어택’ 시스템은 테일즈런너에 최초로 도입된 친구간의 경쟁 요소로, ‘혼자 달리기’ 모드에서 특정 맵에 대한 자신의 기록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친구로 등록한 다른 유저들의 순위와 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랭킹 시스템이 적용되는 특정 맵이 공개되며, 이에 따라 랭킹 또한 갱신된다. 더불어 자신의 기록을 메시지를 통해 친구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자랑하기’ 기능과 최고 점수에 도전할 때 마다 보상으로 지급되는 게임 아이템으로 쏠쏠한 경쟁의 재미를 더했다.

서상원 ‘테일즈런너’ PM은 “신나는 달리기의 재미에 친구들과의 짜릿한 랭킹 경쟁까지 더해져 유저들의 승부욕을 더욱 자극할 것”이라며 “랭킹 시스템은 올 2분기 출시 예정인 ‘테일즈런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도 실시간 연동되어 유저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즐거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가정의 달을 맞아 1000만 회원 전원을 대상으로 삐에로 연금 아이템 지급, 삐에로와 함께하는 팀 대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tr.nop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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