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2012에서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 통해 시연

▲ 관광객들에게 시연되고 있는 '스노우보딩 서밋X'
[게임톡]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의 스마트폰용 스포츠 게임 '스노우보딩 서밋X'(SummitX Snowboarding)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 2012에서 Sony Tablet S를 통해 시연되고 있다.

'스노우보딩 서밋X'는 GDC 2012 기간 동안 소니 부스에서 Tablet S, Tablet P, Xperia Play 등 소니의 다양한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시 시연되었다.

컴투스는 지난 주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에서 구글 부스를 통해 자사 게임을 선보인 데 이어, 전세계 게임 개발자들이 참가하는 GDC 2012에서도 게임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노우보딩 서밋X'는 미국 개발사 Free Range Games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 서비스 하는 스마트폰용 3D 리얼 스노우보딩 게임으로, HD화질의 고품격 3D 그래픽을 통해 아슬아슬한 경사면을 익스트림하게 미끄러지고 점프하며 아찔한 스피드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티스토어, 올레마켓, U플러스마켓 등을 통해 국내외에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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