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게임즈 통해 8일부터 중국 비공개 테스트 돌입
[게임톡]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3월 8일), “1000 vs 1000 초대형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 (http://aika.hanbiton.com)이 중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더게임즈(대표: Steven shi)를 통해서 중국에 퍼블리싱 될 <에이카 온라인>은 3월 8일부터 14일까지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중국 온라인 게임 포털 사이트인 ‘Sina’ 에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에이카 온라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대 순위가 140위에서 단숨에 6위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 진행하는 테스트는 1만 여명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에이카 온라인>은 올해 2분기 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카 온라인>은 최소사양과 권장사양 간 클라이언트의 크기 차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저사양 PC에서도 최고 퀄리티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국가 전쟁을 주요 콘텐츠로 하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라는 점에서도 중국 유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이카 온라인>은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게임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 일본, 대만, 미국 등 전 세계 9개국에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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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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