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업데이트 실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진행

▲ 트리니티 2 '스피릿'의 전직 캐릭터인 '스톰시커'
[게임톡]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튜디오혼(대표 홍지철)이 개발하고,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액션RPG 트리니티2에서 신규 캐릭터 ‘스톰시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스톰시커’는 지난 2월 22일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로 진행되는 업데이트로 마법사 계열인 ‘스피릿’ 캐릭터의 전직 캐릭터다.

섬광처럼 빠른 속도로 폭풍과 번개를 동반한 공격을 퍼붓는 모습이 폭풍우와 같아 이름 붙여진 ‘스톰시커’는 모든 직업 중 가장 빠른 속도와 화려한 에너지를 지녔으며, 지상과 공중을 오가며 콤보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에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최고의 캐릭터다.

최고레벨을 기존 40레벨에서 46레벨로 확대하고 새로운 던전인 ‘에센수도원’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에센수도원’에서만 볼 수 있는 몬스터 NPC(Non Player Character)와 새로운 지형은 유저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 유저와 ‘스톰시커’로 전직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울트라북과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주말에는 경험치 버프 이벤트와 PC방 접속 시 추가 피로도 및 경험치를 지급받는 이벤트를 실시해 보다 많은 유저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웅희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트리니티2 공개 서비스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신규 캐릭터 스톰시커와 에센수도원 던전에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니티2’는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다양한 캐릭터, 특색 있는 결투장과 AOS형식의 전장, 200종이 넘는 다양한 스킬 조합, 신규 강화 FOS(타격강화) 시스템이 강점인 액션 롤플레잉게임(RPG)이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트리니티2’ 공식 홈페이지(http://t2.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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