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변화' 등 연설, 넥슨-파티 등 한국사도 참가

중국 최대의 모바일 컨퍼런스인 CocoaChina 2013(춘계) 개발자 컨퍼런스가 13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국제컨벤션센터(CNCC)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번 행사는 ‘IT’s A Circle‘이라는 주제로 ‘개발 포럼’, ‘마케팅 및 운영’, ‘마켓 운영자’ 등 3개 세션이 진행되었다. CocoaChina는 2008년에 설립된 중화권 최초이자 최대의 모바일 개발 커뮤니티다. 오픈 소스 플랫폼 엔진인 Cocos2D-X에 일가견이 있다.

추콩의 천하오즈 대표의 기조연설 ‘모바일 게임 시장의 환경 변화와 추이’
컨퍼런스에서는 CocoaChina의 창시자이자 커뮤니티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추콩의 천 하오즈 대표가 ‘모바일 게임 시장의 환경 변화와 추이’를 주제로 화두를 던졌고, Cocos2D-X 엔진 개발자 왕저(王哲)를 비롯, 한국에서도 ‘아이러브커피’ 관계자가 강연을 하며 열기를 북돋웠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돌아본다.

카트라이더 러시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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