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모집부터 수많은 신청자 몰려 인기 예감, 총 시청자 수 40만명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에서 진행하는 ‘제1회 아프리카 TV배 BJ 토너먼트(이하 BJ 토너먼트)’가 한 달여의 대장정을 마치고,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기획된 BJ 토너먼트는 지난달 참가자 신청을 시작해, 스프링캠프, 16강전을 거쳐 마침내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참가 신청부터 수 많은 BJ 신청자들이 몰려 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한 달여 기간 동안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도 40만명에 달한다.

결승전에는 통쾌하고 화끈한 입담으로 관심을 모았던 'BJ 탑스타운천'과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재치있는 방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BJ 아게존'이 맞붙게 돼 경기 결과와 더불어 두 BJ의 불꽃 튀는 개성 대결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진행된 3~4위전에서는 ‘BJ 김프리’와 ‘BJ 김갠지’가 각각 1경기씩 주고 받는 치열한 접전 끝에 ‘BJ 김프리’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한 BJ에게는 최신형 맥북에어가 지급되며,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스페셜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4월 12일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아울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 BJ 토너먼트 최종 결승전은 아프리카 TV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EA™ Seoul Studio, www.eakorea.co.kr)에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공개 서비스 이틀만에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만 5천명을 넘어섰으며, 실사 야구게임의 선두주자로 손꼽힌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mvpbo.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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