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이하 모두의 탕탕탕)'의 전장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두의 탕탕탕’은 지난 2월 출시 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임무' 라는 신규 전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의 탕탕탕’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슈팅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전방에 출현하는 적을 제압해 점수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러 종류의 무기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장이 지속적으로 추가되어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이번 전장은 총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층에 설치되어 있는 시한폭탄을 제거하고 다음 층으로 전진하며 긴박감과 스릴을 느끼 수 있다. 이전 전장과는 다른 형태로 적들이 등장한다. 따라서 적 제압과 동시에 폭탄 제거도 해야하기 때문에 더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4월 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특정 시간에 게임을 즐기면 두 배의 경험치와 골드를 제공한다. 여기서 접속한 모든 사용자 중 100명을 선정해 게임 머니로 사용되는 루비 100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민석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이사는 “출시 이후 모두의 탕탕탕을 꾸준히 즐겨주시는 많은 사용자 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즐거움을 드리겠다.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모두의 탕탕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안내 공지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meclubmini)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