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링 전용서버 ‘율리우스’ 오픈, 이벤트도 진행

[게임톡] 엔씨소프트의 웹게임이 다음게임에 채널링을 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자사의 웹게임 ‘골든랜드’가 29일부터 ‘Daum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든랜드'는 중국, 대만, 태국, 일본, 홍콩 등 1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경험하고, 대만에서 26주 연속 웹게임 부문 1위를 했던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2011년 9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해상도 그래픽과 RPG처럼 움직이는 영주 캐릭터, 연맹에서 국가로 발전하는 거대한 전쟁 스케일 등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되는 콘텐츠와 전용 아이폰 앱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근에는 왕국 채팅 채널 추가, 가방 전체정리 기능 추가, 강화와 추출 UI 리뉴얼 등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에 맞춰 22일에는 ‘멘토링 시스템’을 사전에 도입했다.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가 서로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채널링 전용 서버로 29일 ‘율리우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채널링 서비스 기념으로 2월 29일부터 3월 28일까지 ‘황금의 땅, 골든랜드를 정복하라!’ 라는 컨셉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율리우스 서버에 한해 매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영주 레벨 25 도달 시 한정판 스페셜 영웅인 ‘케이사르’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윤성진 엔씨소프트 게임사업추진팀장은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골든랜드가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Daum 게임(game.daum.net)에서 즐길 수 있는 ‘골든랜드’는 다음 회원이라면 별도의 회원 가입없이 간단한 서비스 이용 동의만 거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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