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아이디 보유한 모든 유저, 추가 가입 없이 게임 플레이 가능

㈜넥슨(대표 서민)은 NHN(게임부문 대표 이은상)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를 ‘네이버 게임’에 선보인다고 7일(목) 밝혔다.

이를 통해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모든 유저들은 별도 가입 없이 간단한 동의절차 만으로 게임에 접속해 ‘바람의나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존 유저들과 동일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바람의나라’에서는 이번 채널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3월 27일까지 ‘네이버 게임’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삼익지우’ 칭호 및 ‘피격회복물약’, ‘추가 경험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월 13일까지 ‘넥슨 포털’과 ‘네이버 게임’ 두 사이트를 통해 ‘바람의나라’를 즐기는 모든 유저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 미션을 제공하고, 각 미션의 성공에 따라 ‘체력’, ‘마력’, ‘공격력’ 등 ‘능력치 혜택’과 ‘장비 아이템’ 등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 및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바람의나라’ 공식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 및 ‘네이버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game.nave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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