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서비스 3주년 맞이 대잔치

▲ 로스트사가
[게임톡] 서비스 3주년을 맞은 ‘로스트사가’가 1000명에게 ‘V-메카닉’ 영구 용병을 선물한다.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오는 26일 세 살 생일상을 받는다.

그동안 ‘로스트사가’는, 매주 진행되는 부지런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대전 액션 게임 장르 대표 주자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겨울 방학을 겨냥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총 회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최고 동시 접속자 수도 급진적으로 증가했고, 역대 최고치의 월 매출도 달성했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로스트사가’는 저연령층 이용자들의 대세 게임으로 확고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발끈을 조여매고 있다.

23일부터는 풍성한 혜택이 함께 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25일 오후 12시에서 2시 사이에는 운영진이 게임에 직접 참여해 이용자 1000명에게 ‘V-메카닉’ 영구 용병을 선물한다.

26일에는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용병의 전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는 ‘로사 3주년 기념 메달’을 지급한다. 23~26일에는 홈페이지 게시판에 3주년 축하글을 등록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용병 패키지’를 증정한다. 29일까지 병장 계급 이상을 달성하면 용병을 꾸밀 수 있는 ‘치장 아이템’도 나눠준다.

최용락 아이오엔터테인먼트 실장은 “‘로스트사가’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용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www.lostsaga.com

한편, 신규 레어 장비인 ‘곤룡포’, ‘강림도령 갓’, ‘초능력 장신구’도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