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스타크래프트1’ 리그, PC와 모바일 통해 생생하게 전달

나우콤의 SNS미디어플랫폼 아프리카TV는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스타크래프트1’의 최강자를 가리는 8차 ‘소닉 스타리그’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생중계하는 8차 ‘소닉 스타리그’는 국내 유일의 ‘스타크래프트1’ 리그로, BJ소닉이 아프리카TV 를 통해 꾸준한 방송을 이어오며 26만명에 달하는 애청자를 확보한 인기 게임리그다.

특히, 이번 8차 리그는 첫 오프라인 진행으로 이슈가 됐던 7차 리그의 인기에 힘입어 아이템베이의 공식 후원을 받아 더 큰 규모와 방대한 콘텐츠로 마련된다. 또한 조추첨식에는 김태형 해설위원과 스타걸 최은애, 서연지가 직접 출연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호연재 뮤지컬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조추첨 현장을 시작으로 내달 1일부터 3개월간 펼쳐지는 전 경기를 아프리카TV 내 특별페이지와 모바일 아프리카TV 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할 뿐만 아니라, 다시보기 동영상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번 8차 ‘소닉 스타리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내 소닉TV 방송국 (afreeca.com/sogoodt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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