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I⋅KG이니시스, 전북 저소득층 아동 100명 초대

[게임톡]“시골 어린이들이 서울 구경 왔어요.”

온라인 포털 IMI(구 아이템매니아, 대표 이정훈)와 전자지불결제(PG) 서비스 기업 KG이니시스(사장 고규영)는 지난 19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전북지역 내 저소득층 아이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나들이 온 꼬마들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봄 방학을 맞아 문화체험 경험이 부족한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을 초대해 동심을 선물하고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

이날 행사에는 두 회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자 50명이 참석했다. 아이들과 개인 멘토링을 형성하고 놀이기구 체험은 물론, 취미나 관심사 등 향후 진로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훈 IMI 대표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이번 행사가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규영 KG이니시스 사장은 “작은 노력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문화체험 기회를 주게 돼 기쁘다"며 “양사는 앞으로도 기업의 공익적, 사회적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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