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드래곤플라이 신작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가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 AOS ‘킹덤언더파이어온라인:에이지오브스톰(이하 에이지오브스톰)’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AOS 장르의 게임으로, 킹덤언더파이어의 새로운 시리즈다. 부제 ‘에이지오브스톰’은 ‘킹덤언더파이어’ 영웅들간 전쟁이 벌어지는 혼돈의 시대를 의미하며, AOS장르의 대표게임이 되겠다는 포부도 함께 담겨있다.

빛의 신 니블과 어둠의 신 엔카블로사의 전쟁을 테마로 하여 전장에서 실제로 싸우는 듯한 강렬한 박진감으로 무장한 ‘에이지오브스톰’이 오는 21일(목)부터 25일(월)까지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가 진행된다.

AOS 장르를 3인칭 시점으로 구현하다!
‘에이지오브스톰’은 RPG(Role-Playing Game)가 가지고 있는 성장의 재미와, 3인칭 시점(Back-View)전투의 재미를 RTS(Real Time Strategy) 맵에서 즐기는 이른바 리얼 전투 AOS 게임이다.

3인칭 시점으로 구현되어 전략과 전투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기존 동종 장르인 타 게임들이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쿼터뷰(Quarter View)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되었다면, ‘에이지오브스톰’은 AOS 장르를 3인칭 시점으로 구현하여 몰입감 높고 리얼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생생한 전투의 현장과 한층 더 긴박한 전장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한타’ 전투!
‘에이지오브스톰’은 기존의 LOL이나 카오스와 같은 도타류의 게임보다 ‘한타’라 불리는 대규모 전투가 더욱 자주 발생한다.영웅을 성장시키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 시킴으로써 AOS 장르의 가장 큰 재미인 한타를 유발해 긴장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액션이 사실감을 강조한 논타겟팅 방식이므로 이용자들의 세심하고 전략적인 컨트롤 능력이 요구된다.

에이지오브스톰의 호쾌하고 짜릿한 한타 전투

개성강한 ‘에이지오브스톰’의 영웅들
‘에이지오브스톰’의 영웅들은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각 영웅들의 전투스타일을 잘 파악하여 스킬들을 전장에서 상황에 맞게 적절히 사용한다면, 전투에서 쉽게 승리 할 수 있다.

레그나이어

엔즈아인

자푸쿠쿠

오스카

1)근접형 물리 공격수- 레그나이어
레그나이어의 뛰어난 공격력과 유용한 공격 스킬들은근접 전투에 특화 되어 있다. 근거리에서 이어지는 [1.천마파참], [2.분노의 폭풍]의 연속 콤보는데미지도 엄청나지만, 2단 경직, 광역 경직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용도로도 사용 할 수 있다.

2) 공격 지원형 마법사- 엔즈아인
엔즈아인의 원거리 마법 스킬은적에게 지속 마법피해를 줌과 동시에 아군에게는 공격력 상승 효과를 줄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다. 또한 대상 영웅과 그 주변 영웅들에게 침묵 및 이동속도와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궁극기[4.금제]는 발동 시 아군에게 더없이 유리한 방향으로 전황을 바꿀 수 있다.

3) 방어 담당- 자푸쿠쿠
자푸쿠쿠는 방어력이 높아 탱커로서 아군의 전방을 담당한다. 모든 피해를 감소시키는 패시브 [5.간지럽다!]와 스킬방어 상태가 되는 [2.버텨주마!]스킬을 연계하여 전방에서 적의 공격을 막아내어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적 진형 한가운데에서 범위효과를 주는 [1.괴로울걸!] 스킬과 [3.부숴주마!]를 적극 활용하여 아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교전을 유도할 수도 있다.

4) 지원형 마법사- 오스카
오스카는 치료 마법을 통해 아군의 진격을 도와주는 지원형 마법사다. [2.힐링웰] 스킬은 아군 미니언에게도 적용되므로 초중반 라인 전투를 할 때 사용해주면 보다 쉽게 라인을 제압할 수 있다. [3.어스퀘이크]는 이동속도 감소 효과와 함께 해당 범위의 적들에게 많은 양의 피해를 입히는 공격으로 라인 관리에 매우유용하다. 궁극기 [4.라이프스트림]은 범위 내의 아군 영웅의 HP를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스킬 방어 효과도 적용해주기 때문에 적의 강력한 스킬 공격로 인해 위기에 빠진 아군을 구해낼 수 있다

전략과 성장의 맛을 살리는 KUF : AOS의 영웅 강화 시스템
영웅 강화 시스템은 현재 2가지가 구현되어 있다. 하나는 가호, 다른 하나는 장비다. 가호(Grace)란 영웅들에게 허락된 강력한 회피 기술이다. R키로 발동하는 이 기술은 발동 시 1.5초간 대부분의 스킬에 대해 면역이 되며, 또한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HP가 늘어나거나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등,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선택한 영웅에 어울리는 가호를 고르는 것이 전투의 기본이다.

7가지 가호를 선택할 수 있다

가호를 발동시켜 스킬을 막을 수 있다

개성강한 영웅들의 ‘5 vs 5’ 전투

에이지오브스톰의 핵심인 캐릭터 조합을 통한 5:5전투

‘에이지오브스톰’은 게임 시작 후 한 명의 영웅을 선택하여 한 팀당 5명의 플레이어가 5대5로 전투를 진행한다. 각 영웅들은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양진영의몬스터를 처치하고 상대 영웅과의 대전을 통해 성장하게 된다. 영웅은 성장을 통해 점점 새롭고 강한 능력을 습득하게 되며,이용자들은 여기서 얻은 능력과 자본으로 무기 및 방어구장비 등의 아이템을사용하여 영웅을 더욱 강하게 성장 시킬 수 있다. 전투는 최종적으로 상대의 진형 보스를 먼저 쓰러트리는 쪽이 승리하게 된다.

기존 AOS와 차별화 포인트 공성병기 등장!
‘에이지오브스톰’에는 양진영이 지루한 교전을 펼칠 때 상황을 바꿀 수 있는 ‘공성병기’ 시스템도 존재한다. 공성병기란 특정 시간이 흐른 뒤 양진영에 등장하여 한타를 유발하거나 타워 공략에 이용할 수 있는 중간 보스개념의 NPC다. 이를 전략적으로 사용할 시 전투의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으며 뒤쳐져 있던 전력을 역전 시킬 수도 있다. 공성병기를 이용함으로써 게이머들은 더욱 더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다.

공성 병기 가 전투의 흐름을 바꾼다!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충실한 시스템도 구비
(1) 공평한 전투, 매치메이킹 시스템!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싸워야 재미가 있는 법. ELO 룰을 바탕으로 한 매치메이킹 시스템을 적용하여 공평한 전투 환경을 제공한다.

(2)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선택 강화형 아이템 트리
AOS의 재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개성적인 아이템 트리다. 하지만 재미있는 만큼 높은 진입장벽을 가지고 있기에 초보자에게 부담이 되는 것 역시 사실! ‘에이지오브스톰’에서는 초보 플레이어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선택강화형아이템트리]를 갖추고 있다.

선택 강화형 아이템 트리

(3)뽑고, 모으고, 합성해라! 장비는 나의 힘!
게임을 하다 보면 여러 경로로 장비 아이템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게임 결과로 얻거나, 상점 또는 대장간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좋은 아이템이 나오지 않더라도 합성을 통해 상위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아이템 합성

시점의 한계를 극복하는 다양한 보조 시스템
AOS 게임에서는 적과 아군의 위치를 파악하고 상황을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에이지오브스톰’에서는 미니맵에서 자세한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흥미로운 시스템을 추가해 3D 백뷰 시점에서 올 수 있는 시점의 한계를 극복했다.

(1) 아군의 위치와 시야를 공유하는 네비게이션 아이콘과 추적 카메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아군의 시야 내에 들어온 적 영웅의 HP를 확인할 수 있다. F1~F4 키를 누르면 추적 카메라가 활성화 되어 아군의 전투 상황을 직접 볼 수 있다.

멀리 있어도 아군만 있다면 적 영웅의 위치와 체력을 확인할 수 있다
(2)아군의 중요 행동을 인식하기 쉽게 해주는 자동 메시지
치열한 한타 전투 중 발동하는 아군의 궁극기나 귀환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패배할 수 있다. 이런 불행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아군이 궁극기나 귀환을 사용 시 자동으로 메세지와나레이션을출력해준다. 또한, 파괴 대상 거점이나 영웅에게 타겟을 맞춘 상태에서 T 키를 누르면 집중 공격 인장이 찍히고, 미니맵에 신호가 송출되어 일점사를 용이하게 해준다.

귀환시 자동으로 메시지를 출력해 아군에게 전투 이탈을 알려준다.

다양한 전술과 영웅 조합, 짜릿한 손맛이 있는 ‘에이지오브스톰’

에이지오브스톰 캐릭터 스크린샷

‘에이지오브스톰’에서 전략과 전술은 승리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여기서 전술이란 영웅의 조합, 자신만의 아이템 빌드, 팀원들의 단합 이 모든것들을 통칭한다. 이용자들의 선택과 컨트롤의 따라 매번 다른 양상의 전투가 진행되며, 3인칭 백뷰 시점의 짜릿한 손맛과 시원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특히 ‘에이지오브스톰’만의 다양한 영웅들의 전투는 화려한 액션의 손맛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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