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유모차, 도넛 증정하는 이벤트 실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라쿤슬라이스 for Kakao’를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앱스토어 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유저 모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1일까지 라쿤슬라이스 for Kakao의 친구가 50명이 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스토케 유모차를 선물한다. 또, 10명을 초대하면 20명에게 던킨 도넛 10팩 세트를, 3명을 초대해도 200명에게 커피&도넛 세트를 매일 증정한다.

한편, 앱스토어 출시와 함께 라쿤슬라이스 for Kakao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도넛을 자를 수 있는 칼의 성능을 최고 11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해, 칼의 레벨별로 크리티컬과 보너스 포인트를 증가시켜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캐릭터에 피버모드의 타임 증가, 폭탄을 감소시키거나 하트가 많이 나올 수 있게 조정하는 등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게임 내 밸런스 조정, 튜토리얼 개편, 신규 아이템 추가 등을 진행한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앱스토어 출시로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의 모든 모바일 기기에서 업데이트된 라쿤슬라이스 for Kakao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쉬운 조작법과 귀여운 캐릭터, 카카오톡을 통한 순위경쟁이 재미를 더해 더욱 많은 유저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앱스토어 출시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쿤슬라이스 for Kakao 공식 블로그(blog.naver.com/racoonsli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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