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주들이 2012년 4·4분기 실적 부진과 경쟁사들의 대거 시장 참여, 정부 규제 강화에 약세를 면치 못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신작 블레이드&소울의 매출이 기대 이하인데다가 기존 게임들의 매출 잠식 우려에 7000원(-4.83%) 하락한 13만 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 게임빌 등 모바일 게임주도 각각 2050원(-5.30%) 내린 3만 6600원, 5500원(-5.76%) 내린 9만 원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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