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념해 피망의 ‘오디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진행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오디션'이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 포털 ‘피망’에서도 서비스 된다고 31일 밝혔다.

31일(오늘)부터 시작되는 피망의 서비스는 오디션의 5번째 채널링으로 이제 ‘오디션’은 와이디온라인이 직접 운영하는 ‘클럽 오디션’ 외에도 한빛온, 벅스, 한게임, 네이버게임까지 총 6개의 경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기존 피망 회원은 별도의 절차 없이 간편하게 ‘오디션’을 즐길 수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피망의오디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월 28일까지 피망에 접속해 오디션을 시작하는 이용자에게는 자신의 경험치 뿐 아니라 같이 게임을 하는 친구에게도 경험치 추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마크’를 전원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지정된 레벨 달성시마다 ‘아바타 교환권’ 등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오디션은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리듬 액션 온라인게임의 선두 주자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음원 등으로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까지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이디온라인의 효자 게임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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