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림 알트원 개발3본부 기획팀장 수출 꿈

▲ 김무림 알트원 개발3본부 기획팀장
[게임톡]  ‘트로이’는 첫 기획단계부터 해외 쪽 서비스 염두에 두었다. 해외 서비스와 운영에 최적 사양을 맞췄다. 인프라가 낮은 국가를 최대한 고려했다.

김무림 알트원 개발3본부 기획팀장은 “터키가 트로이 아닌가. 게임 ‘트로이’의 무대인 그리스와 터키 지역에서 ‘트로이’를 서비스해보고 싶다. 임진왜란 소재가 한국과 일본에서 관심이 많듯 틀림없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다”고 희망 사항도 피력했다.

‘트로이’ 개발팀은 시스템, 프로그램팀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 기술력, 경력이 풍부한 기본 개발자가 30명에 사업지원팀이 인력지원을 하고 있다. 그래서 개발이 막힘없이 진행되어 왔다.

두 차례의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마친 알트원은 이제 17일 ‘트로이’의 오픈베타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김무림 팀장은 “온라인게임은 놀이터다. 특히 수 십만명이 동시에 게임에 접속해 사람과 사람이 함께 즐기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은 그 안에 세계를 품고 있다. 그 세계에서 플레이어를 놀 수 있게 한다. ‘트로이’를 통해 그리스 신화 속 영웅이 되는 전쟁 체험을 극대화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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