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강력한 뱀파이어로 변신 가능한 15번째 캐릭터 공개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가 신규 캐릭터 ‘베라’를 깜짝 공개하고 이번 겨울시즌 인기몰이 가속화에 나선다.

‘테일즈런너’가 15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 ‘베라’는 이번 겨울 릴레이 업데이트인 ‘아누비스: 어둠의 날개’의 스토리 전개에 따른 것으로, 강력한 어둠의 힘인 ‘아누비스’에 대항해 게임 속 배경인 ‘동화나라’를 구할 핵심 인물이다.

특히,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다 빠른 속도와 강한 힘을 발휘하는 뱀파이어로의 변신이 가능해 한층 강화된 볼거리와 액션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베라'는 다음달 7일 게임 내 업데이트되며, 금일부터 시작되는 사전 예약판매를 통해 캐릭터를 구매한 유저에게는 한정판 연금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최대 성수기 겨울을 맞아 저연령 이용자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동시 접속자 수와 매출이 겨울방학 전 대비 각각 25%, 35% 증가하는 등 국민 달리기 게임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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