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업데이트 계획 등 생중계

▲ 프로야구매니저
[게임톡] ‘프로야구 매니저’가 구단주의 밤 통해 회사와 게이머 간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를 만든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오는 18일 유저 간담회 행사인 ‘제2회 구단주의 밤’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구단주의 밤’에는 직접 개발과 사업, 운영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2012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소개한다. 또 ‘프로야구 매니저’가 나아갈 방향과 개선점에 대해서도 게이머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다.

‘구단주의 밤’ 행사 참여 인원이 제한된 점을 감안해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사전에 받아 Q&A를 통해 다룬다. 이날 행사는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강상용 운영 및 개발 총괄 팀장은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를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구단주의 밤을 통해 주신 의견들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석할 게이머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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