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개선,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등 2013년 유저와의 약속 발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개발, 서비스하는 MMORPG 프리스톤테일에서는 2013년, 유저를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진행하는 10대 공약에서는 시스템 개선과 유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를 약속했다. 유저와의 약속을 이행하지 못할 시, 불이행 건수에 따라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률을 일정 기간동안 5배 상승시키는 혜택을 준다.

먼저 상반기 공약은 ▲홈페이지 리뉴얼 ▲별도의GM게시판 운영 ▲각 종족 마을 리뉴얼 ▲그래픽 성능과 운영체제(OS) 호환성 향상 ▲코스튬과 방어구를 결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등이다.

하반기에는 ▲신규 직업군 추가 ▲신규필드, 아이템 추가 ▲UI 리뉴얼 ▲장비마다 다양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신규 소켓 시스템 추가, 이 모든 것을 이행하겠단 유저와의 약속을 마지막 공약으로 내세웠다.

와이디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은 지난 10년동안 함께 한 유저들 덕분에 글로벌 장수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라며 “유저와의 약속을 지켜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소통의 운영으로 유저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를 기념해 프리스톤테일에서는 오는 2월 7일(목)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해 물품 교부처 NPC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입력하면 게임 아이템이 랜덤하게 들어있는 블랙캡슐을 증정한다. 또, 연말까지 프리스톤테일 홈페이지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매월 1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원)을 증정한다.

이번 프리스톤테일의 10대 공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pristontale.ncuc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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