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페어리테일: 봉황의 무녀’ 국내 최초 제휴 진행

㈜넥슨(대표 서민)은 인기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 시리즈 최초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 ‘페어리테일: 봉황의 무녀’(수입: ㈜머스트 씨 무비)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에 페어리테일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4일(목) 밝혔다.

‘페어리테일: 봉황의 무녀’는 전세계 23개국에 발행되어 3천 만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유명 판타지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의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로, 넥슨은 일본에서 서비스하는 ‘던전앤파이터(일본명: 아라드전기)’와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 게임 내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던전앤파이터’와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의 유저들은 ‘페어리테일: 봉황의 무녀’의 국내 개봉에 앞서 최초로 영화 내 등장하는 ‘나츠’, ‘루시’, ‘엘자’ 크리쳐 및 ‘페어리테일 선물상자’ 등 다양한 관련 콘텐츠를 게임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개봉일인 오는 2월 21일부터 영화 관람 후 티켓을 매표소에 제출하는 관람객들에게는 각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칭호아이템’과 ‘해피의 알’, ‘해피와 샤를’ 등 다양한 페어리테일 특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번 ‘페어리테일’ 제휴 콘텐츠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던전앤파이터(http://df.nexon.com), 테일즈위버(http://tales.nexon.com), 아스가르드(http://asgard.nexon.com) 공식 홈페이지 및 ‘페어리테일: 봉황의 무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ft_themovi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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