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퀘스트 ‘아누비스의 흔적찾기’ 비롯 다양한 서브 퀘스트 추가

나우콤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에 신규 퀘스트 100종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2월까지 매주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아누비스: 어둠의 날개’의 스토리 전개에 따른 것으로, 강력한 어둠의 힘인 ‘아누비스’의 흔적을 찾는 퀘스트를 비롯해 게임 내 나만의 농장을 경영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 ‘테일즈 팜’ 체험이나 미니게임 진행 등 다양한 퀘스트를 대거 선보였다.

각 퀘스트를 완료할 때 마다 아이템, 경험치 등 푸짐한 보상이 제공되며 100종의 퀘스트를 가장 먼저 완료한 5명의 유저에게는 10만 캐쉬가, 메인 퀘스트인 ‘아누비스의 흔적찾기’를 최초로 완료한 6명에게는 총 30만 캐쉬가 선물로 제공된다.

서상원 ‘테일즈런너’PM은 “작물 재배, 수수께끼 풀이, 다양한 NPC와의 교류 등 ‘테일즈런너’만의 아기자기한 퀘스트들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의 재미에 롤플레잉 게임의 재미까지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누비스: 어둠의 날개’ 스토리 전개에 따른 신규 캐릭터 추가 등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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