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방식’ 한방을 통한 기존 퍼즐류와의 차별화 된 ‘손맛’

2012년 모바일 게임 시장을 강타한 위메이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퍼즐게임의 결정판’을 공개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후르츠잼'을 24일(월) 전격 출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한다.

'후르츠잼'은 국내 최고 수준의 게임 개발력을 자랑하는 위메이드의 자체 개발작으로, 기존의 터치형 퍼즐 게임과 달리 손가락으로 밀어내는 ‘드래그 방식’을 선보여 퍼즐 게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앙증맞은 과일 블록 중 같은 모양의 과일을 찾아 드래그해 터트려 가며 점수를 얻는 것으로, 동종 과일을 많이 모아 한번에 터트리는 전략이 게임의 핵심 포인트다.

특히, 같은 종류의 과일을 3개 이상 모아 터트릴수록 화면 상단의 ‘딸기 캐릭터’가 점점 이동하게 되고, 오른쪽 끝에 도달했을 때 화면의 모든 과일이 한 종류로 변하게 되어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이때, 빠른 손가락 움직임을 통해 화면의 모든 과일을 순식간에 터트릴 수 있고, 이는 기존의 퍼즐류와 다른 손맛을 제공한다.

또한, 딸기, 바나나, 사과 등 눈을 즐겁게 하는 귀여운 과일 캐릭터부터 연속 콤보와 함께 등장하는 물약과 방울 아이템을 이용해 과일을 변신시키는 스릴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 카카오톡 내 친구들과 박진감 넘치는 순위 경쟁을 가능하게 했다.

한편, '후르츠잼'은 오픈을 기념해 24일부터 리뷰를 남기거나 친구를 초대하면 딸기와 클로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후르츠잼'은 ‘카카오 게임하기’, ‘구글 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위메이드 모바일 홈페이지(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