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수익금 기부, 봉사 활동 등 연말 맞아 선행활동 앞장서

나우콤의 SNS미디어플랫폼 아프리카TV는 올 한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BJ들이 앞장서 주변을 돌보고 자선 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연말을 맞아 ‘사랑 나눔’ 방송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 BJ 엣지의 핑크봉사단’

지난해 결성된 ‘BJ 엣지의 핑크봉사단’은 방송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에게 연탄, 생필품 전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우미나누미’라는 기부봉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여고생 BJ’다우미’는 틈틈이 병원, 재활 시설을 찾아 봉사 활동을 하고 방송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행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여고생 BJ '다우미'

또한, 올해 교육강의를 진행하며 재능기부에 나선 BJ‘똥망치학도’는 방송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며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레이싱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BJ’류지혜’는 팬들과 함께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 간식, 쌀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안준수 아프리카TV 사업본부장은 “재능, 마음, 물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가는 BJ들의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건전한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있다”면서, “아프리카TV를 통해 작은 실천이 모여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고 서로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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