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5명 모여 ‘미궁 라비린토스’서 레이드

▲ 아틀란티카 미궁 던전
[게임톡] 게임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전략RPG ‘아틀란티카’에 신규 레이드 던전 ‘미궁 라비린토스’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지난 2일 실시했다.

‘미궁 라비린토스’ 던전은 그리스 신화의 괴물 미노타우르스가 갇힌 곳으로, 게임 내에서 유저는 아틀란티스의 힘을 빌려 더욱 강력하게 부활하려는 미노타우르스 왕을 퇴치하기 위해 던전에 입장한다.

특히 이 던전은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최대 15명의 유저가 각각 1명의 용병을 추가로 선택해 총 30개의 캐릭터가 진형을 만들어 협동 전투를 벌일 수 있는 TBS(Tactical Battle System)방식으로 클리어 시 신규 무기인 ‘미노타우르스의 도끼’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수련장 시스템도 개선했다. 개선된 수련장에서는 길드 원들이 자신의 레벨과 관계없이 함께 어울려 사냥할 수 있다. 오토 레벨링을 통해 자신의 레벨에 맞는 몬스터를 지속적으로 사냥할 수 있다.

또한 각 단계를 완수할 때마다 ‘수련의 보급품 상자’ 아이템이 주어지며 해당 아이템을 통해 신규 추가된 주인공 전용 목걸이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부활한 왕의 분노를 막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미궁 라비린토스’에 입장할 때 감소되는 TBS 포인트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수련장 이용 시 ‘결속력 강화의 만찬’ 아이템이 추가보상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수련장을 이용한 길드 가운데 각 서버 별 1위부터 3위 길드원 전원에게는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아틀란티카 공식홈페이지 http://at.ndo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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