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5명 모여 ‘미궁 라비린토스’서 레이드
‘미궁 라비린토스’ 던전은 그리스 신화의 괴물 미노타우르스가 갇힌 곳으로, 게임 내에서 유저는 아틀란티스의 힘을 빌려 더욱 강력하게 부활하려는 미노타우르스 왕을 퇴치하기 위해 던전에 입장한다.
특히 이 던전은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최대 15명의 유저가 각각 1명의 용병을 추가로 선택해 총 30개의 캐릭터가 진형을 만들어 협동 전투를 벌일 수 있는 TBS(Tactical Battle System)방식으로 클리어 시 신규 무기인 ‘미노타우르스의 도끼’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수련장 시스템도 개선했다. 개선된 수련장에서는 길드 원들이 자신의 레벨과 관계없이 함께 어울려 사냥할 수 있다. 오토 레벨링을 통해 자신의 레벨에 맞는 몬스터를 지속적으로 사냥할 수 있다.
또한 각 단계를 완수할 때마다 ‘수련의 보급품 상자’ 아이템이 주어지며 해당 아이템을 통해 신규 추가된 주인공 전용 목걸이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부활한 왕의 분노를 막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미궁 라비린토스’에 입장할 때 감소되는 TBS 포인트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수련장 이용 시 ‘결속력 강화의 만찬’ 아이템이 추가보상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수련장을 이용한 길드 가운데 각 서버 별 1위부터 3위 길드원 전원에게는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아틀란티카 공식홈페이지 http://at.ndo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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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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