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약 2주 만에 참여자 30만 명 달성, 흥행에 대한 기대감 고조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혼’의 홍보 모델로 배우 최민식을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삼국지혼’의 신규 홍보 모델 최민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영화 ‘봉오동 전투’, ‘명량’, ‘신세계’,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등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회사 측은 “진정성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전 연령층에게 두터운 신뢰도를 쌓아온 최민식의 이미지는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는 ‘삼국지혼’의 철학과 부합, 홍보 모델로서 게임의 이미지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게임은 ‘도원결의’, ‘동탁 토벌’, ‘동탁의 죽음’ 등 방대한 삼국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삼국지 RPG로, 방패병, 검보병, 경기병 등 다양한 병종과 장수의 전략적 배치를 통해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또한 ‘구주’ 지도 탐색을 통해 숨겨진 재화와 탐색도를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탐색도를 모아 무장 조각, 은화, 군공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삼국지혼’은 지난 1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 약 2주 만에 신청자 3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삼국지혼’의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해 참여자 전원에게 장수 ‘소교’, 금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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