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연출과 그래픽 등 차별화된 게임성 선보여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티저사이트를 열고 첫 행보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적인 IP인 세븐나이츠를 확장시킨 작품으로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은 세븐나이츠 특유의 화려한 연출과 그래픽에 다양한 무기 사용과 영웅변신 등 차별화 된 게임성과 재미를 담아냈다. 이에 더해 여러 이용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경쟁하면서 즐거운 모험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사이트에서는 주인공이 세븐나이츠의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자체 IP와 '레볼루션' 타이틀이 결합된 대형 기대작”이라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공식 페이스북도 새롭게 열었다. 넷마블은 향후 티저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이용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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