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가사업 성과 이어가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활동 진행 예정

 
그라비티가 2021년 라그나로크 IP 부가사업을 통해 이용자 접점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지난 2002년 대표 PC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출시한 이후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Next Generation’ 등으로 국내외 인지도를 강화해가고 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파워를 바탕으로 2021년 다양한 분야로 IP 부가사업을 추진한다. 2020년에 이어 글로벌 메신저 이모티콘 출시 지역을 확장하고 유저들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 브랜드 샵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에 이어 보다 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굿즈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밖에도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IPTV, 웹툰 분야로의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

그라비티 IP사업unit 유준 팀장은 “그라비티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사업 등 다채로운 라그나로크 IP 부가사업을 시도를 할 것”이라며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라그나로크 IP 파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품목에 제한을 두지 않는 다양한 부가사업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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