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완성도 검증 테스트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실시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의 파이널 CBT에 참여할 당첨자를 15일 발표했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파이널 CBT에서는 신규 콘텐츠인 ‘무한의 서고’, ‘강림전’ 등은 물론 새로운 메인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CBT 참가자로 선정된 이용자는 카카오 알림톡 혹은 문자 메시지로 참여 방법이 개별 안내된다.

엔픽셀은 지난 1차 CBT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완성도를 한단계 높인 ‘그랑사가’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랑사가’는 인류 최초의 땅 에스프로젠을 수호하는 기사단의 모험을 그린 MMORPG로, 수집 및 성장의 재미, 콘솔을 능가하는 화려한 그래픽,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이 특징이다.

특히 속성과 상성에 따라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살아 움직이는 그랑웨폰을 조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어 전략적 깊이와 참신성을 더했다.

한편 ‘그랑사가’는 지난 11월 13일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이틀 만에 100만명, 그리고 지난 8일 약 한 달 만에 사전등록자 수 300만명을 달성하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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