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합류…글로벌이 주목한 ‘대세’ 만남

대세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출격한다.

16일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 ㈜클렙 측은 (여자)아이들이 ‘유니버스’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여자)아이들이 함께하는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 글로벌 엔터 플랫폼으로 전세계 134개국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유니버스’에서는 최신 IT 기술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된 신개념 멀티 콘텐츠가 제공된다. 기존의 K-POP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콜렉션(Collection), ‘스튜디오(Studio)’ 등 특화된 기능이 공개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합류를 알린 ‘유니버스’는 지난 1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진행을 시작했으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