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워크래프트: 어둠땅’ 사전 패치 이벤트 11월 12일 시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 ‘어둠땅(World of Warcraft: Shadowlands)’의 사전 패치 이벤트 ‘엄습하는 죽음’이 11월 12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적용된 ‘어둠땅’ 사전 패치는 캐릭터의 최대 레벨을 50으로 조정하고 새로운 신규 플레이어 지역을 적용하는 등 ‘어둠땅’ 출시를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알린 바 있다.
1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내 이벤트로, ‘어둠땅’ 출시일인 1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용사들은 실바나스가 파괴한 ‘지배의 투구’가 부재하게 된 결과, 날뛰는 스컬지로부터 위기에 처한 아제로스를 보호해야 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여덟 번째 확장팩인 ‘어둠땅’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사후 세계인 ‘어둠땅’을 무대로 하는 확장팩으로 오는 11월 24일 전세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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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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