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연말 모바일 슈팅게임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 출시 예고

조이맥스가 모바일 신작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이 올해 연말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영화 ‘스타워즈’ IP를 활용해 만든 최초의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영화에서 떠올릴 수 있는 포스를 이용한 스타파이터들의 짜릿한 전투를 모바일 슈팅게임으로 구현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전략적으로 3대의 스타파이터로 스쿼드를 구성해 전투 도중 태그로 기체를 교체하며 적을 섬멸할 수 있다. 유저는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 루크 스카이워커의 엑스윙, 다스베이더의 타이파이터 등 ‘스타워즈’ 은하계에서 만날 수 있는 80여종이 넘는 스타파이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유저의 플레이 스타일과 전투에 따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더불어 직관적인 조작으로 누구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길드와 리그 랭킹 시스템도 제공한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지난달 아시아 지역(대만, 태국, 중국 제외)에서 사전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7월부터는 싱가포르 지역에서 소프트론칭도 진행했다. 소프트론칭 직후 싱가포르 구글플레이 최고 인기 6위를 기록, ‘스타워즈’ IP의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조이맥스는 루카스필름과 협업,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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