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 주요 변경 시스템 소개, 정식 론칭에 앞서 신작 기대감 고조

일렉트로닉 아츠 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이하 EA, 대표이사 유휘동)는 ‘EA SPORTS FIFA 21(이하 ‘피파21’)’의 디지털 론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피파21’ 디지털 론칭 쇼케이스에서는 ‘피파21’의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FUT CO-OP 모드, VOLTA 모드 개선 등 더욱 새로워진 인게임의 주요 변경 시스템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들을 소개했다.

또한 1부와 2부로 개최, ‘피파21’에 대한 정보는 물론 그간 유저들이 궁금해했던 부분들을 Q&A 시간을 통해 해소시켜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구 전문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를 비롯해 임형철 해설위원, 한동숙, 장예원, 박신영, 옥냥이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아울러 2부 이벤트 매치에는 소문난 축구 마니아 힙합 아티스트 ‘보이비’와 축구 문화/의류 브랜드 ‘니벨크랙’의 디렉터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즙신영’, ‘장폭스’ 등 두 팀으로 나눠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이 밖에 쇼케이스 중간마다 ‘피파21’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 정답을 맞힌 유저에게는 ‘FIFA 21 Standard Edition’,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해 방송 시청의 즐거움을 더했다.

‘피파21’은 오는 10월 9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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